진주성결교회, 키즈그라운드 등 운영하자 젊은 부부 등록 이어져
진주성결교회(이명관 목사)가 건축을 통해 다음세대 공간을 확보하면서 크게 부흥하고 있다. 새 성도가 지속해서 등록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다음세대가 늘고 있다. 건축 이후 어린 자녀를 둔 30대 젊은 부부가 30가정 늘었다. 지난해부터 신생아 20명이 태어나 영아부가 생겼다. 요즘 코로나 상황에서도 성도들 신앙생활에 흔들림이 없다는 게 이명관 목사의 자랑이다. 진주성결교회는 365일 전도하는 교회다. 전도팀들이 매일 병원, 시장, 아파트, 거리 등을 다니며 전도하고 ‘알파사역’을 통해 꾸준히 성장했다. 게다가 인근에 혁신도시가 들어왔고 전국 각지에서 온 젊은 부부들이 교회를 찾았다. 하지만 정착하진 못했다. 자녀들을 위한 공간이 없었기 때문이었다. 그래서 국민일보 교회건축 자문위원인 양민수 아벨건축사와 협..
2020.10.07